해외 거래처에 메일을 쓸때, 직함을 바로 적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. 격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일수록 더 주의가 필요하겠죠. 한국에선 직접 상대 직책을 묻는것이 좀 실례인듯 느껴지지만, 영미권이라면 그냥 What is your position? (직책은 무엇입니까?) 이라고 물어도 실례가 아니니, 직접 묻는 것이 나중에 실례를 하지 않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 이번 기사에서는 비지니스에서 자주 사용되는 회사 직급을 영어로 하면 아떻게 되는지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. 한가지 우리나라 직책은 많은 부분 수직적인 일본의 조직으로부터 가져왔기 때문에, 수평적 조직이 대세인 영미식 표현과 1:1로 정확하게 매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. 또하나 참고로 자신의 직책이나 직함..